나나팬님 덕분에 하루만에 갔다올 수 있었다ㅠ.ㅠ

누가 휴대폰 전광판 어플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상줘야함...

일요일이라 그런지 페스티벌 자체가 좀 한가한 분위기여서 크게 유난떨 필요는 없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앞에서 보는 게 더 낫긴 했지.

립오프 끝나고 말할 때 전광판 어플에 주연 써서 흔들었더니 발견하고 막 인사해 ㅋㅋ

그리고 카메라 보고 브이질 작렬...ㅠㅠ 미친아...ㅠㅠㅠ



나 왜 캠 안찍었어 미친...

암튼 끝나고 혹시해서 차 있는 쪽으로 갔는데 매니저가 아직 애들 안갔다고 해서 기다렸음

사복으로 갈아입고 등장했는데

눈앞에 주연이가 보이는데 못 부름.. 

근데 이미 차 뒤쪽으로 가버림 유유

쿨포하려는데 미친 어디선가 낯익은 목소리가 "이존예!!!" 라고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잘못들은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주연 차 타다 말고 갑자기 앞으로 나와서 불러줌

옆에서 리지존나예뻐가 같이 부름 더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수영...ㅜㅜㅜㅜ 왜 내 몸 하나????근데 사실 당시에는 누가 같이 부르는데 누군지 몰라씀 다른 팬들이 리지라고 해서 앎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박수영 진짜 ㅜㅜㅜㅜ 어떡함???

암튼 불러서 안녕~해줬어ㅠㅠ머야.. 이렇게 환대받는 기분 너무 오랜만..

사실 뭐라고 더했던 거 같은데 기억 하나도 안나셔

이주연 짱머거ㅜㅜ최고야

근데 팔은 아직 고자라고 한다...

어깨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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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존예 :